사소한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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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세르란
2009/04/22 22:11
에.... 죄송합니다.
오는 사람도 적은 블로그인데요..
고3이 시작된지 어언 두달, 공부는 끝없고.
수능은 끝없이 다가옵니다.
뭔가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.
신작도 써야되는데 바빠서.
흐흠... 정말 한달 두번관리하는 불량블로거로라도
각성을 해봐야될까요?
허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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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경험이라는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밝히는(?) 펠리페..
하지만 얼굴까지는 그러지 못했다.
펠리페의 얼굴은 붉은색 홍시화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..
" ...... 귀여워........ "
" ..... 누님도 역시.... 귀엽다는 거;;; ... "
" ....... "
저런 버터나는 명언을 지껄이는 펠리페.. 참 ... 별로다
(내가 만든 주인공인데 왜 싫지;;)
펠리페의 쓸대없는 사설이 시작됬다.
" ... 형님은 복수가 필요 없다면서.... 펜크라프트에서 은퇴했지..동생 가슴에 대못 박아논건 잊어버렸고... 하지만.. 난 펜크라프트에 반대중이야.... .. 재미있군..... 형님이 만든 야심작인 펜크라프트의 기사단이 내 적이라...... "
" ..... 후훗... 우리 한번 일 내보자.. "
거기에 동조하는 론의 모습 , 슬슬 주제를 바꾸는 펠리페..
" ...... 누님.. 약속대로 준비나 하시죠.. "
뻔뻔한 표정을 짓는 펠리페와 당황한 론.. 태도가 정 반대다..
하긴.. 여자가 아무리 뻔뻔해도 이런 상황에서까지 뻔뻔하기는 어렵다.
" ......... 나 ... 처음이야....... 그러니... 차분하게 천천히 나아가면 안될까? "
" ....... 그럴까요? ;;;; 날이 밝아가네요... 그럼 돌아가죠... "
펠리페는 론이 할 말이 , 돌아가자 라는 말로 이해하고는 차후를 기대하는
대범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.
그러나 여심을 그 누가 안다고 했을까?
지금 펠리페와 론의 마음은 어긋나고 있는 것이였다.
곧 이어질 말이 나오면서 펠리페가 굳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....
" ..... 7사단 막사가 아닌 내 막사에서 자는건 어때? "
" .. 컥....;;;; 뭐라고요? "
이런 대담한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펠리페는 바짝 굳어버리는데..
" .... 에에.... 뭐라곱쇼? ... 누님(?) 농담이죠? "
펠리페는 론의 폭탄선언에 ... 심히 당황했다.........
하지만 론은 진지하다는 듯 펠리페를 바라보았다..
" ... 약속을 지키려면 붙어 있어야 되고... 너랑 사귀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서 "
론의 새하얀 얼굴은... 붉게 변해갔고....... 펠리페 역시... 붉은 얼굴이였다...
" ..... "
펠리페는 갑자기 론을 껴안으며......
" 내가 도와 주겠소 ... 무슨 수를 써서든... 도와 주겠소 .. 당신의 복수를
펜타그래프의 멸망을..... 실패한다 해도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소.. "
" ... 의외로 진지한걸.... 펠리페? "
" ... 진짜 진지하게 말합니다 누님.... 인간적으로 다그니스가 펜타그래프를 이기는 건 지금 당장은
불가능합니다. 폴리아를 얻더라도...... "
" .... 나도 그정도는 알아... 시간이 필요해.... 시간이... "
" 누님......... 나 누님 좋아하나봐.. "
" ... 하하...... "
펠리페의 진지한 말에... 론의 얼굴은 붉어져만 갔다.
" ...... 우리 막사에서 하지? " ...
".. 맨바닥은 추우니까요..... 하하.. "
... 이런 뜨거운(?) 분위기에... 펠리페의 입술이.. 론의 입술을 덮쳤다.
" ......!!... 좋아... 나도....... 펠리페... 너를.... "
..... 론의 개미같은 목소리의 고백.... 그리고 겹친... 둘의 입술..
그리고 포개지는 혀....... 모두가 이 커플의 앞날을 축하 할 것 같았다.
무신 위진무家의 제2인자.. 펠리페 데 릴 호레이쇼와.. 루네아가의 마지막 생존자....
하지만 .. 이 커플에게는 어려운 날들이 앞으로도 많을 것이며..
피비린내 나는 인생이 될지도 모르며..
좌절을 할지도 모르지..
하지만 이 커플은.. 그런 좌절을 넘고
새로운 내일을 향해서 나아갈 것이다.
그것이 바로 ... 인간의 진짜 모습..
희망을 잊지않고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
그것이 ... 목표이니까..
<막사>
" .... 사령관님..! 그리고 펠리페! .... "
" .. 훗.. 산책 좀 했더니 이 난리인가? "
" .. 증발했는지 알았습니다. "
" .. 그러니까 멍청한거야.. 그론다이저 백작.. "
" ....... "
" 자 펠리페 막사로 들어가자고!! ... "
" ........ 알겠소.. "
펠리페와 론이 사령관 막사로 들어가자...
주변의 인물들은 얼어붙었다.
<막사 안>
" .. 소음 방지 마법이랑 입구 막는 마법 좀 써놔라.... "
" ... 그정도야 껌이지... "
마법이 시전되자.. 아주 고요한 분위기가 되었다.....
" 누님... 이제 우리 슬슬 시작하죠..... "
" ........ 오늘은.... 내가 내기에 저서 하는것이고... 나머지는... 너가 나를
또 넘는 날이나.. 내가 너를 사랑하게 되는 때에... 해줄께..... 약속해... "
" ......... 언젠가 그 날이 오겠죠... 하지만 난 누님을 사랑해요.. 누님의 과거도
미래도... "
" .... 그거에 대한 답은... 나중에 해줄께.... 펠리페.... "
" 자... 누님......... 이제 하죠.. "
" .. 으.. 으응... "
펠리페는 .. 이번 한번이 아닌... 서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관계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.
키스부어 시작된 혀굴림으로 펠리페는 로니의 몸을 탐했다. 그리고 막사 바닥에는
로니와 펠리페의 옷가지들이 하나씩 떨어졌다.
펠리페는 철저하게 로니의 몸 이곳저곳을 애무했다... 그리고 로니의 그곳이
상당량의 애액에 젖자 펠리페는 실행에 옮겼다.
어느세 깊은 밤이 흘렀다....
펠리페와 로니는 여전히 몸을 섞은 채 누워 있었다.. 하지만 둘 다 그 이상의 움직임은 없었다.
막사 바닥 밑에는 그들의 옷가지와 운동(?)을 하면서 생긴 엑체... 그리고 로니의
처녀성의 증거였던 붉은 선혈이 뿌려져 있었다.
한참 동안 계속된 고요를 꺤 것은 이크였다.
" 괜찮으시겠어요? "
" 뭐가? "
" 안에다 한 거 말에요.. 생기면 어떻하죠.. 지금은 전쟁중인데..
물론 생긴다면 나 펠리페 호레이쇼.. 아니 위진풍은 무슨수를 써서든 이 아이에게
평화와 안정을 선물해주겠지만... "
" 글쎄.. 하지만 난 생겨도 별 상관없어... 너도 그렇게 약속했고.. 엄마가 되는 것도
나쁘지는 않을거니까..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태어났으면 해.
펠리페..
" 예? "
" 만약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에게는 루네아의 성을 쓰게 해 줘 "
" 가문의 맥을 이으시고려고요? "
" .. 응 가문에 남은 후손이라곤 나뿐이니까. "
이곳에서는 여자가 타 가문에 시집가지 않는 한은 모계로도 가문을 종속시킬 수 있었다.
물론 그러한 경우에는 대부분 제 3의 경로를 통해 태어난 아이거나 , 양자를 들이는 경우이지만
부계 쪽에서의 상속권을 포기하는 경우에도 가능하기는 했다.
" ... 그러세요... 뭐하면 제가 호레이쇼 가를 포기하고 루네아의 성을 쓰기로 하죠
호레이쇼가라고 해도 위진무 형님 뿐인데.... 진무 형님이야 영생의 삶을 살고
나도 영생의 삶을 살거니.. 호레이쇼가 사람은 형님이 이으시면 되요... "
".. 고마워... 그리고.. 미안해.... 너에게 무거운 짐을... "
".. 아니에요.. 누님... 그리고 사랑해요... 영원히 지켜줄께요... "
" .. 그나저나 어때요? 할 만하죠? "
펠리페는 갑자기 실눈을 뜨고서 말했다.
" .. 모.. 몰라"
로니는 붉어진 얼굴을 들키지 않으려고 고개를 돌렸다.
".. 에이.. ! 아까 전만 해도 좋아서 저보다 더 격렬하게 하셨으면서..
그러니까 우리 자주 하죠? "
분위기는 점점 핑크빛 화 되어가고 있었고 , 주변이 썰렁한 것이
참으로 다행이였다 . 솔로부대원들이 있었다면 여럿 구토했을 상황이
연속적으로 벌어졌기에...
" ... 우리... 전쟁 끝나면... 결혼하자... 펠리페.. "
" ..... 받아 들일께요..... 진무 형님은 모르게 하고 싶지만.. "
" .... 그건 니가 알아서 해...
그리고 검술 연습좀 해서 강해저라.... 아내가 소드 마스터인데..
남편은 안습이면 좀.... "
" 하지만 난 9클래스 ... 에 올른지 얼마 안 된.. 대마법사 중.. 대마법사.....
마법과 검은 상극이잖소... "
" 마법과 검은 상극이지만 노력을 하면 할 수도 있어.. , 어짜피 영생을 살잖아.... "
론의 진지한 충고 , 그걸 듣는 펠리페의 모습.. 잠시후..
".. 잘 알겠습니다. 누님.. "
론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펠리페였다.
그리고
오늘 하루도 화려하게 지나가는 막사였다.
<END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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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한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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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세르란
2009/01/27 15:41
운동화.. 기존에 쓰던 Nike Air의 밑창이 완전 다 찢어지는 등의
수난을 겪어서 , 이번에 새 신발을 하나 샀는데
Nike 제품군의 가격이 엄청난 고가(?) 라서 어쩔수 없이
VANS(반스) 사 제품을 샀습니다.
나이키보다 확실히 무겁더군요, 신발이....
체감문젠지 뭔진 몰라도 확실히 무겁긴 합니다.
사진은 좀 신고나서;;; 올려볼께요..
카메라 A/S를 보냈는데 설연휴가 끼어서;;; 아직 안 오고있군요..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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